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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남구(구청장 이종철) 49호광장 대연비치아파트 도로변 방음벽면(길이 37m, 높이 2.8m)이 ‘꽃피는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해 눈길을 끈다.
부산에서 최초로 조성된 이번 녹화사업은 남구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6월초 마무리 됐다.
남구는 4계절 푸른 도시 가로 조성을 위해 방음벽면 위에 격자 모양의 식생매트 구조물을 설치하고 다년생 식물인 상록잔디패랭이, 맥문동 등을 심었다.
계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격자모양의 구조물 사이에는 관수시스템인 수도관을 설치해 항상 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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