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10일 경남에서 최초로 김해시와 양산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통보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지역이다.
김해시는 여성이 꿈꾸는 도시를 지향하며 평등한 김해, 편안한 김해, 돌보는 김해, 건강한 김해의 4대 정책목표 아래 향후 5년간 14개 중점과제 80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민선 5기,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라는 기치 아래 기존 여성정책에 변화를 꾀하고 혁신적인 여성친화도시를 창조하여 여성과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새로운 김해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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