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제대응을 위한 오염물질 배출대비 대응 매뉴얼을 작성, 강남조선 등 관할 조선사업 시설 30개소에 배포했다.
오염물질 배출대비·대응매뉴얼은 신고요령 및 응급 방제조치 방법, 오염방지관리인 직무, 폐기물 처리방안 등을 담고있다.
부산해경관계자는 “선박건조, 수리작업중 각종 해양사고발생시 122 긴급전화 및 비상연락망을 구축, 인명구조 등 해양사고의 초동조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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