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2주간에 걸쳐 ‘2011년도 상반기 해양환경 저해사범 집중단속’을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전 부주의로 오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예인선박과 유창청소업체 폐유처리 실태 등 불법으로 오염물질을 해양으로 배출하는 행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편 부산해경은 지난해 하반기 단속에서 오염물질 해상 배출행위 등 36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양오염 행위를 발견하여 신고한 시민에게는 해양오염신고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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