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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청>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이창희 진주시장은 14일 진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단체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단체 대표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화의 시간은 문화예술단체의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도시에 걸 맞는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위한 문화시설 기반 구축 등 당면 현안사항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진행됐다.

이창희 시장은 “단체 대표들이 제시한 애로와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우리 진주의 아름다운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변함없는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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