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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수산종묘 생산자단체인 (사)한국해산종묘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치어방류행사’가 15일 전국 최대 규모로 창원 관내 진동면 광암항에서 열렸다.
볼락과 돌돔 등의 어린고기 약 100만미(5톤 트럭 35대분, 약5억원)가 창원시 해역에 방류돼 수산자원 회복 가속화에 큰 기대를 걸게 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규 (사)한국해산종묘협회 회장, 박완수 창원시장, 김이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농림수산식품부·경남도·창원시 관계공무원, 어업인단체,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을 알리는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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