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 부산보호관찰소동부지소는 부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6개 청소년상담지원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관찰 청소년-전문상담사 동반자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호관찰 청소년-전문상담사 동반자 멘토링 사업’은 부산보호관찰소, 부산보호관찰소동부지소와 부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산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 금정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북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영도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진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상담분야에 자격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상담사를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 무직·비진학 보호관찰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생활 적응을 돕는 일종의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시 관내 6개 청소년상담지원단체 상담사 76명이 참여하며, 결연될 보호관찰 청소년과 6개월간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서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들 76명은 15일 부산보호관찰소에서 특별범죄예방위원으로 위촉 받고 직무와 관련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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