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청소년 탈선행위가 우려되는 게임제공업소( PC방, 청소년게임장 등 74곳)에 대해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여부, 음란물 및 사행성 차단프로그램 설치 및 유지관리 적정여부, 밀폐된 공간에서 게임기 제공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군은 경미한 위반사항 적발 시 현지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적발 시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박진석 위생과장은 “관내 게임제공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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