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파카만년필의 ‘파카 소네트 복’ 만년필이 대기업 이사급 이상만이 가질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스기프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판매된 파카 뉴소네트복(福) 락카 만년필 일반 구매자 및 기업 판촉물 구매자들을 분석한 결과, 90% 이상이 중견기업의 이사급들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파카 소네트복(SONNET BOK)이 필기감이라든가 디자인 등에서 임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
소네트복은 펜촉 전면에 복(福)과 파커(PARKER)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펜촉은 18K 전기도금을 해 사용자로 하여금 글자 하나를 쓸 때마다 자부심까지 갖도록 했다. 장식부 또한 금도금으로 돼 있다.
센스기프트 관계자는 “몽블랑만년필, 라미만년필, 프레피만년필, 파이롯트만년필 등 다양하지만 이번 VIP급 파커만년필은 고급스러움에 자신만의 로고, 이름 등을 새겨 넣을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개인은 물론 기업체, 관공서 판촉물이나 선물용으로 주문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알리바바 센스기프트(www.sensegift.com)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인갑파카펜 등은 기업판촉물, 답례품, 선물용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파커볼펜, 파커만년필 등은 각각 회사명, 개인이름, 전화번호 등의 지정텍스트·로고 등을 인쇄 의뢰할 수 있다. 인쇄는 실크, 패드, 레이저 인쇄 외에도 조작, 에폭시 등도 가능하다. 문의 02)2693-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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