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17일 오전 11시 양국의 교역증진을 위해 예방한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접견하고 양 지역간의 경제교류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신정택 회장은 ‘투비아 이스라엘리’ 대사의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은 한-이스라엘 수교 5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양 지역간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회장은 특히 “한국과 이스라엘은 과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전 세계가 놀라고 기적이라 일컬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한 공통점이 있다”며 적적인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투비아 이스라엘리’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이스라엘은 신재생에너지, IT, 물관련 산업에서 높은 기술력 가지고 있어 이스라엘 경제와 기업을 소개하는 세미나, 양 지역 경제사절단 교류 등을 통해 양 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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