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1일 이동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일동(회장 정영이) 100만원, 한국경영인남해군연합회(회장 하정현)에서 자동이체 신청 55건, 남해군약사회(회장 이준환) 200만원의 향토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면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제7회 보물섬 마늘축제 때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농업경영인 연합회는 남해의 산업분포도에서 농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향토장학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자동이체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약사회는 지역 군민을 위한 여러 가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던 중 지역의 핵심사업인 향토장학금 모금에 회원의 뜻을 모아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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