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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7월부터 경남 도내 지자체, 유관기관, 문화예술단체·조직 및 개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 홍보영상물제작지원 사업을 펼친다.
홍보영상은 캠페인, CF, 뮤직비디오, 3D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가능하며, 상시적으로 지원서를 접수 받아 매달 30일 접수된 신청서 중 한 곳을 선정, 제작방향의 구체적인 협의 후 제작을 진행하게 된다.
완성된 영상은 풀HD 형식의 원본파일이나 DVD형식으로 신청기관에 제공되고 동시에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가 보유한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네이버, 다음 등의 주요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비메오 같은 SNS(소셜네크워크서비스)를 이용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로 공유되며, 지역 케이블방송 영상송출 연결 등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미디어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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