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산청한방약초연구소(소장 김동환)는 산청군 산림녹지과 및 경남과기대 지리산자원산업화센터와 23일 오전 11시 지리산 자원의 학술연구 교류와 산업화를 위한 협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경남과기대 산학협력단장 강호철 교수, 지리산자원산업화센터 김사익 소장, 산청한방약초연구소 김동환 소장, 산청군 산림녹지과 정태호 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리산 자원의 보존과 복원 △학술조사 △지리산 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공동연구개발 △지리산 생태자원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리산 자원과 관련한 디자인 활동 및 홍보 △지리산 자원의 체계적 DB구축 및 콘텐츠 개발 등 지리산 자원의 학술 연구와 산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산청군은 산지가 약80%로 유효 이용가치가 매우 높은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잠재적 자원이 풍부한 지리산 자원을 대상으로 경남과기대 지리산자원산업화센터, 산청군 산림녹지과, 산청한방약초연구소 3개 기관의 협력으로 부가가치 높은 사업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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