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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내수면양식연구센터는 벼 묘 이양 후 열흘된 시험포 내 농지(1000㎡)에 자체 생산한 미꾸리 종묘 3만마리를 방사해 친환경적인 논생태 양식을 시작한다.
논 생태양식은 농지에 벼와 미꾸리를 함께 키우는 방식으로, 미꾸리 생산은 물론 미꾸리의 활동으로 벼의 뿌리에 산소를 원활히 공급하고 잡초 제거와 해충을 구제하는 친환경적인 식량 생산 방법이다.
내수면양식연구센터 관계자는 “이번의 미꾸리 논 생태양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창출은 물론 국민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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