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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제학)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미혼남녀의 부담 없는 만남을 주선하기위해 오는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천문화회관 리더스 컨벤션홀에서 사랑의 짝 만들기 ‘콩닥콩닥 내 반쪽 찾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내용은 전문 레크레이션 강사를 초빙해 워밍업 게임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커플게임으로 고조 시킨 후, 프로포즈 게임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사랑의 짝’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신체 건강하고, 초혼인 1973년 이후 출생자로서 서울시 소재 관공서 및 기업체 미혼남녀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50쌍을 접수하고, 본인부담 회비는 20만원이며,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우편,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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