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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 후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첫째 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성한 교보생명보험 전무(왼쪽에서 세번재) 등 10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2018년중 차등보험료율제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차등보험료율제도 본연의 취지에 걸맞게 건전경영 노력 등을 통해 평가결과가 향상됐거나 제안 등을 통해 차등제도 발전에 기여한 10개 금융회사의 소속 임직원이다.

수여식에서 위성백 예보 사장은 “차등보험료율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감독규제 및 시장환경 변화와 미래 잠재위험을 반영하는 등 평가모형을 보다 정교하게 발전시킴으로써 부실위험 판별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회사와의 소통강화 보다 유용하고 충실한 평가보고서 제공 등 평가정보 공유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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