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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동상담사례' 분석해 임금체불 해결한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9-01-16 12:05 KRD7
#아산시 #오세현 #노동상담 #임금체불해결 #인터넷상담활용
NSP통신-▲아산시가 노동상담소 상담사례 분석결과를 통해 임금체불 해결에 나선다. (아산시)
▲아산시가 노동상담소 상담사례 분석결과를 통해 임금체불 해결에 나선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18년도 아산시 노동상담소 상담사례 분석결과를 통해 아산시 임금체불 해결에 나선다.

연도별 노동상담 건수는 ▲2014년 1047건 ▲2015년 1040건, ▲2016년 1130 ▲2017년 1250건 ▲2018년 128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로 나타났으며 노동상담내용으로 임금체불(31.6%), 퇴직금(17.9%), 징계해고(8.6%), 산업재해(6.3%)의 순이며 임금체불이 가장 높다.

시는 노동상담 비중이 많은 임금체불에 대해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취약근로자 무료법률지원 확대 ▲사업주 대상 3대 기초고용질서(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제로) 준수교육 ▲캠페인과 인사노무관리 지원사업 ▲고교 방문 찾아가는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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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상담은 아산시노동상담소, 아산시청, 아산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의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받을 수 있다.

오영택 노동상담소장은 “중소영세사업주의 인사노무 상담은 전체 대비 11∼20% 선으로 나타나 변화되는 노동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장 인사노무관리컨설팅 지원사업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인터넷 상담을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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