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상경제대응 TF 구성…“정치보복 없다”
[서울=DIP통신] 전용모 기자 =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국내 최고 여성캐주얼 전문업체인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소재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李在洙)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재수 대표이사는 지난 1976년 국제상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4년간 의류시장 및 여성캐주얼 시장을 개척하는 등 국내패션 의류업계 발전에 기여했으며, 1998년 회사 설립 후 꾸준한 기술 및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매출 1600억원대의 중견 패션기업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2004년~2005년 많은 패션기업들이 부도와 마이너스 성장을 겪는 의류업계 최악의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브랜드인 ‘ZIPPYZIGGY’와 Romantic & Feminine 풍의 대표적인 신세대 여성브랜드인 ‘SOUP’을 통해 매출 천억원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그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08년 제22회 섬유의 날에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패션산업 글로벌브랜드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리딩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06년부터 국내외 불우이웃 또는 재난피해자들에게 33억원 상당의 의류 및 구호물품을 지원한 공로로 2009년 美 ‘대통령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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