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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인터넷상 불법 금융광고에 대한 감시 강화를 위해 온라인 시민감시단 100명을 모집한다.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인터넷 모니터링을 통해 미등록 대부업·작업대출·통장매매 등 불법광고 정보 수집을 주로 한다.

지원대상은 인터넷 검색과 간단한 문서 작성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고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이다.

금감원은 “온라인 시민감시단 활동의 동기부여를 위해 실적에 따른 활동비를 한도 내에서 매월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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