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자녀교육전문가로 활동중인 전경희 강사가 최근 한 기업이 마련한 학부모행사에 초청돼 특별 강연을 가졌다고 권영찬닷컴이 1일 밝혔다.
전 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학부모의 고민거리로 가계에 부담이 되는 자녀의 비싼 사교육열에 동참하지 않고도 명문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제 자신의 경험담으로 전해 공감을 얻었다.

실제 그는 평범한 고졸 출신의 아줌마로 교육열이 약한 동네에 살며 과외와 고액 학원을 통한 선행학습 없이 세 명의 자녀를 자신만의 교육법으로 명문 국립대와 자사고에 합격시키기도 했다.
전 강사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놀 때나 혼자 생각할 때 길러지는데 비싼 학원은 숙제를 많이 내줘 아이가 상상할 시간을 부족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면서 “학원에 보내지 않아 괜시리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아이가 시간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는 학교 방과 후 교실이나 집근처 교육비와 학업량의 부담이 적은 학원을 선택해 보내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긍정적인 사고력은 심신을 건강하게 만든다. 따라서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부모 스스로가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책을 가까이에 두고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 아이가 이를 볼 수 있게 한다면 아이의 인성과 사고력을 좋게 하는 중요한 체험교육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끝으로“이제는 AI(인공지능)가 많은 직업을 대체하고 있다.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는 세상에 기성세대의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고 본다”라며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을 또래 집단에서 부대끼며 배울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는 통 큰 부모가 된다면 돈도 학벌도 부족하지만 내 아이의 더 행복한 미래를 충분히 열어 줄 수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전경희 강사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통해 올바른 자녀양육 및 교육방식에 대한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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