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서울시, 하도급부조리센터 개소 후 4개월간 총 52건 13억원 해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7-11 09:41 KRD7
#하도급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지난 3월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소한 이후 4개월간 총 72건의 민원을 접수, 그 중 52건을 해결해 13억 원을 200명에게 지급 완료했다.

또한 최근 접수되어 진행 중인 20건도 조속히 완전 해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동안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해결한 민원은 하도급 공사대금 전액을 가압류한 원도급자 횡포, 고질적으로 무등록업자와 불법하도급 계약 후 이를 악용해 대금을 미지급한 경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고 서울시는 밝히고 있다.

G03-8236672469

한편, 황상길 서울시 감사관은 “하도급 부조리가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며 “특히 현장 근로자나 기계장비업자도 표준계약서에 의해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