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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양산시 보건소는 기공체조교실을 오는 25일부터 서창 다목적 운동장에서 운영한다.
기공체조교실은 웅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영산대 동양무예연구소(소장 김민호)에 위탁, 오는 25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오후 8~9시까지 서창 다목적운동장에서 운영한다.
기공체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5일부터 서창 다목적운동장에서 현장접수(선착순 50명)하면 된다.
기공체조는 한민족의 고유 전통 수련법으로써 도인체조에 해당하는 기혈순환 유통법, 공법수련에 해당하는 입단 행공, 태극권 단전호흡, 뇌호흡 그리고 웃음치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공체조교실은 노화의 핵심인 신체 전반의 경직성을 예방하고 하체 근육의 강화를 통해 요통 예방은 물론 젊음 유지와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활력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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