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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셜VIP>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배우 전소민이 파격적인 금액으로 소셜커머스업체와 CF계약 체결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전소민이 최근 한 소셜커머스업체와 CF 계약을 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 금액은 밝히기 어렵지만, 기존 신인급 배우들과 비교해 상당히 높은 몸값으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셜커머스업체 ‘소셜VIP’는 전소민을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젊은 소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셜커머스 분위기와 밝고 활기 넘치는 그의 이미지가 광고와 어울려 계약을 맺게됐다”고 설명했다.

전소민의 이번 광고모델 계약은 그동안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소셜커머스업체 모델 시장에 신인배우 등장 물꼬를 튼 사례로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소민은 이번 지면 및 TV CF까지 촬영을 통해 자신의 모든 매력을 어필한데 대해 만족해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영화와 드라마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전소민은 오는 1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노리플라이의 대규모 단독콘서트 ‘골든 에이지(Golden Age)’의 홍보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전소민을 모델로 맞아 오픈한 ‘소셜VIP’는 기존 소셜커머스업체와 달리 공연, 미용, 교육을 중점으로 한 다양한 상품군을 50% 이상 할인가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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