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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의료마케팅 전문업체 휴케어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로부터 한국 의료관광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휴케어는 그동안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국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일본, 중국, 마카오, 홍콩 등지에서 의료관광 관련자를 대상으로 팸투어 진행과 각국의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활동을 펴왔다.
정승호 휴케어 대표는 “한국이 아시아 의료관광 허브로 성장하는데 휴케어가 한몫하고 있다는데 자긍심을 갖고있다”면서 “앞으로도 세계 속에서 한국 의료관광이 더욱 주목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어, 중국어, 일어 등 각 문화권 별로 전문 마케팅 인력을 보유해 활용중인 휴케어는 전세계 환자와 국내 의료기관이 직접 교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채널인 ‘코리아메디컬허브’(www.koreamedicalhub.com)를 독자적으로 구축 운영하면서 의료상담부터 예약까지 해외 환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진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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