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의 주요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공개클리닉 웰’(7월 16일 오전 8시35분)= 강태우 세계로병원 과장을 초청, 대한민국 성인여성을 위협하는 병, 유방암!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과 예방법까지 유방암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세계보건기구는 ‘과거 10년 동안 한국 여성의 유방암 증가율이 가장 높다’고 발표했다. 실제 발병 건수는 미국의 4분의 1수준이지만 문제는 빠른 증가 속도다.
우리나라 전체 유방암의 40%는 40대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100명 중 5~6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통계다.
○...‘현장추적싸이렌’(꽃보다 남자, 7월 17일 오후 11시)= 특별한 면접에 합격한 꽃미남들이 누님들의 마음을 훔쳐 이들의 지급을 열기위한 작전이 시작된다.
신사적인 이들의 태도에 여자들은 유혹에 빠져들고... 작전에 걸려든 여성들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촌티콤 웰컴투 가오리’(고정삼 실종사건, 7월 19일 오후 8시50분)=가족들 걱정에 노심초사하는 은숙이의 마음을 알게 된 정삼. 새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갔지만 하필이면 농장주가 노동력 착취로 악명 높은 사람이었으니...
인격모독까지 참아가며 꿋꿋하게 일하던 정삼은 농장주가 사소한 문제로 자신의 집안일까지 들먹여가며 콩가루 집안이라고 욕을 하자 결국 농장주와 몸싸움을 벌이고 해고당한다.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정삼의 아버지인 고이장은 모든 잘못을 정삼에게 돌리며 화를 내고, 정삼은 아버지와 큰 싸움을 한 뒤 가출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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