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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기업여신에 데이터 점수화 기반 자동심사모형 도입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2-21 10:26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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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오는 22일부터 기업여신 심사단계에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점수화하는 기반의 자동심사모형 기업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를 도입한다.

기존 기업여신 심사가 인적 심사 위주였다면 이번에 도입된 기업CSS는 데이터 점수화를기반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여신 결정을 고도화하고 정확성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여신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리스크 관리를 체계화해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량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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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프로젝트에서 신한은행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신설한 디지털R&D센터의 빅데이터와 AI 전문 인력들이 참여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테스트 모형도 개발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활용해 AI 기반의 모형 도입에 대비하는 등 여신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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