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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밀양시(시장 엄용수) 관내 업체인 한국화이바가 22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환경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와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함께 추진한 환경상 시상식에서 한국화이바는 녹색기술분야에 ‘미래 초경량 탄소복합소재 차체개발 및 전기차 적용’에 대한 공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환경보전, 녹색기술, 녹색생활,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 21명이 수상(대상1명, 최우수상5명, 우수상 15명)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드 는데 헌신․봉사해온 시민과 단체, 기업을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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