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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직기강확립…5개반 23명이 매일 점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8-02 11:01 KRD7
#양천구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공직기강 확립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개반 23명이 매일 점검한다.

양천구는 2011년 하반기 공직기강 확립 추진 목표를 대외적으로는 구민의 신뢰회복과 감동행정 구현, 대내적으로는 한건의 부패도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정착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양천구에서는 5개반 23명의 근무조를 편성해 매일 ▲ 중식시간 준수여부 ▲ 무단이석 ▲ 출장 중 사적업무 등 ‘공직기강 특별복무점검’과 ▲ 금품수수 ▲ 무사안일 ▲ 품위손상 ▲ 근무태만행위 등 ‘취약분야 특별 감찰’ 활동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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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아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관련 당부사항을 전자메일로 송부하고 공직자비리 기사모음을 내부 행정망에 게시해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예산집행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회계분야의 투명성 확보하고 ▲청렴․부조리 Hot-Line 운영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운영 ▲클린 신고센터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정부패를 차단하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양천구는 부패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금품거절 등 수범공무원에 대해서는 표창과 격려도 병행해 추진할 방침이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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