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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이승우 객원기자 = 울산남구청이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벽보 등 불법적으로 난립한 광고물에 대해 적극적인 정비에 나섰다.
8일 남구청에 따르면 광고물 부착금지장소인 전신주, 가로등주 등에 불법광고물의 난립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은 벽보, 전단 등으로 인하여 도시 미관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삼산로와 돋질로 주변 전신주 및 가로등주, 표지판주 321개소를 선정하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 설치를 완료했다.
남구청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벽보 부착방지판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0여개소의 전주와 신호등 및 가로등주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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