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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후 김인석 KEB하나은행 중앙영업 2그룹 부행장(왼쪽)과 최병선 대한상인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과 대한상인이 지난 9일 슈퍼마켓이나 개인형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자영업자들의 물품 구매자금 지원과 맞춤형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특화된 혜택이 적용된 전용 대출상품과 제휴카드로 생큐마트에서의 원활한 물품 구매를 도울 계획이다.

또 바쁜 생활로 인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통해 계좌개설에서부터 가맹점 대금 관리, 구매자금대출 상담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밀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인석 KEB하나은행 중앙엉업2그룹 부행장은 “소상공인 손님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오랜 고민과 연구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행복한 금융, 포용적 금융의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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