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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승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8월 19일 양천구 신월1동 신영시장을 방문했다.

김승제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현재 구청에서 반장 등에 지급하는 농협 상품권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교체 구매 지급할 것을 공약했다.

뿐만 아니라 구청지하 식당 등 양천구 산하 기관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를 전량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것을 약속하는 등 상인들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현재 주차 시설과 화장실 시설이 부족한 재래시장에 대해 시설을 확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16일 후보등록을 마친 김승제 한나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사회복지관을 찾아 배식활동을 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교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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