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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선목 민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정서적으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부잣집 아이, 가난한 집 아이로 편 가르기를 하는 차별적 무상급식은 반교육적인 행위”라며 기자 회견중이다.

유선목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목동 한 거리에서 “지난 집중 호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와중에 200억 가까운 예산이 소비되는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사회적 혼란과 예산 낭비만을 가져올 뿐이다”라고 길거리 홍보 중이다.

유선목 양천구청장 예비후보가 목동 한 길거리에서 “나쁜 투표를 거부하는 것도 정당한 의사표현이므로 투표에 불참해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지켜 달라”고 투표 거부를 호소하고 있다.

오는 24일 치러질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거부 운동을 독려중인 유선목 민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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