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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라엔터테인먼트>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가수 헤라가 최근 동부산대학의 해양스포츠(SSI)교실에서 운영 중인 스킨스쿠버다이버의 자격증 취득을 위한 훈련에 도전, 눈길을 끌고 있다.

헤라가 이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유는 현재 119봉사단체 총연합회 부회장과 한국다문화예술원 119봉사단 단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실질적 현장봉사를 펼치기 위해서이다.

119봉사단체 총연합회는 일본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 재해와 안전사고의 예방, 구호활동, 재난복구 등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2일에는 헤라가 그동안 쌓아온 연습을 바탕으로 해양스포츠교실의 조미진 강사 지도아래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잠수실습도 가졌다.

이날 실습을 마친 헤라는 “긴급상황시 활동에 바로 나설 수 있게 담력과 체력을 배양하고 해양구조활동도 가능한 스쿠버다이버 SSI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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