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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올들어 고추 재배면적 크게 늘어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1-08-23 18:32 KRD7
#동남지방 #통계청 #고추 #벼 #재배면적
NSP통신-수익성 높은 국산고추의 가격상승으로 한때 줄어들던 고추 재배가 올들어 부산 울산 경남 등지에 크게 늘고 있다.<자료제공=동남지방통계청>
수익성 높은 국산고추의 가격상승으로 한때 줄어들던 고추 재배가 올들어 부산 울산 경남 등지에 크게 늘고 있다.<자료제공=동남지방통계청>

[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한때 줄어들던 고추 재배가 올들어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지역에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동남권 벼, 고추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추재배면적은 지난 2006년 2627ha에서 지난해 2462ha로 매년 감소했으나 올들어 2855ha로 지난해 대비 16.0%, 393ha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입산 고추에 대한 불신과 논소득 기반 다양화 사업, 미곡 판로 불확실 등으로 품질과 안전성, 수익이 높은 국산고추에 대한 가격상승 기대심리가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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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추는 1kg기준(농수산물유통공사)으로 지난 2008년 9515원하는 것이 지난해 1만3801원으로 큰 폭 상승했다.

고추 재배면적이 가장 크게 늘어난 지역은 경남 진주로 186ha였으며 함안 40ha, 산청 38ha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지난해 2298ha에서 2628ha로 14.4%, 울산이 130ha에서 169ha로 30.0%, 부산이 34ha에서 58ha로 70.6% 늘었다.

반면 벼재배의 경우 적정재배면적 유지를 위한 타작물 전환재배시 정부의 보조금 지원사업과 공공비축 매입물량 감소,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성하락 등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다.

논벼는 지난 2006년 10만2244ha에서 올들어 8만9081ha로, 밭벼는 같은해기준 203ha에서 45ha로 크게 감소했다.

news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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