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율이 오후 4시 현재 19.6%로 집계됐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내 2206개 투표소에서 전체 유권자 838만7281명 가운데 164만3969명이 투표를 해 19.6%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 27.6%에 이어 강남구 26.9%, 송파구 23.2% 순이다.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 15.3%, 관악구 15.6%며 그 외 지역은 16%~20% 수준이다.
한편, 투표는 오후 8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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