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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남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후보 단일화를 위한 전략공천 필요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8-24 17:49 KRD7
#박일남 #양천구
NSP통신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DIP통신은 오는 10월 26일 치러질 양천구창장 유력 예비후보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후보들에 대한 공약 등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박일남 민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났다. <편집자주>

◆ 단일후보 공천을 위한 민주당 경선원칙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박일남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들 간에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양천구를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분석하고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자는 누군지 민주당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후보자는 누군지를 종합하여 판단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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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남 후보가 민주당 단일후보가 돼야 한다면 그 이유는.

박일남 후보는 그 이유로 “지난 13년간 양천구의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및 대안제시를 꾸준히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박일남 후보는 2000년 신월동을 가로지르는 고압철탑 철거, 2005년 전국 최초 항공기소음피해배상승소 판결주도, 2007년 양천구청장재보궐선거비용환수운동본부 본부장으로 활동했다.

또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양천고 김형태선생님 부당파면철회 공대위 활동, 2010년 민주진보단일후보로 김형태 선생님 서울시 교육의원 당선 활동, 2009년제물포도로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추진위 구성활동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 안양천 뱃길 반대 생태하천 추진과 2011년 이후 지역 주민 6만명 항공기소음피해 배상 및 항공기소음피해배상 설명회를 3회 개최했다.

◆ 현재 민주당 양천지역구 위원장들은 귀 후보를 지지하고 있나.

박일남 후보는 “출마를 결심했을 때부터 차영 위원장과 김낙순 위원장에게 말씀을 드렸고, 출마기자회견이나 정책발표 기자회견 전에 두 분 위원장에게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의견을 구해왔다.”며 “ 김낙순 위원장과 차영 위원장이 박일남을 지지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양천구청장 재선거에 민주당내 전략공천이 필요하나.

박일남 후보는 다른 민주당 예비후보들과는 다르게 “전략공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이유로 “현재 중앙에서 논의되고 있는 야권통합, 시민사회단체 연합이라는 측면의 정치지형의 흐름에 부합하다는 점, 양천구에서도 당선가능성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민주당만이 아니라 야4당 및 시민사회단체의 지지를 모은 후보자여야 한다는 점 등을 들어 전략공천이 필요하고, 양천구 정당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를 주도하고 있는 박일남이 정당시민사회야권단일후보의 적임자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 박일남 예비후보만의 특화된 중요한 선거공약 한 가지는.

박일남 후보는 “양천구교육지원센터를 만들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지성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지성의 교육도시를 중요 공약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박 후보는 “교육이 백년대계라고 했을 때 이는 기본적으로 인성교육, 홍익인간, 박일남이 쓰는 표현으로 바꾸어 말하자면 ‘배워서 남주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후보는 “최근 경희대 학교교육 개혁에서 배워야 한다”며 “ 경희대는 기능교육, 기술교육보다는 대학의 본질인 인문학 교육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지성을 통해 “민주시민의 덕성과 소양을 높이는 시민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며 “평화대화법, 인권교육, 성 평등교육, 시간관리교육, 민주적 회의방법교육 등등의 교육과 환경관련 생태교육, 도시농업교육 등 강사를 양성하고 파견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체지성을 통한 교육은 “시민 누구나 약 20명 내외가 공동체를 구성하여 교육을 요청하면 양천구에서 이에 응해 강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 양천구 공무원들은 구청장 선거에 중립적인 입장을 잘 견지하고 있는지.

박일남 후보는 “공무원도 유권자이고 나름의 자기 철학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짧게 답변 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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