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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31일 부산서 개막

NSP통신, 남성봉 기자, 2011-08-30 11:27 KRD7
#부산 #국제환경 #에너지 #산업전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환경·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신기술정보 교류와 국제무역 마케팅의 장이 될 종합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 8개국 180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1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1)’이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에너지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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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 째를 맞은 이 행사는 부산시와 KOTRA,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엠엠코리아가 주관한다.

전시회에는 환경 에너지 관련 국내외 대표기업들이 최신제품 등 기술을 전시해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회, 학술행사, 환경에너지 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전력과 발전, 가스, 수질, 소음, 폐기물 처리, 신재생에너지 부문 등에서 470개 부스가 들어선다.

국내에서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동서발전 등 대표적 전력발전업체와 GS건설, 포스코건설,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이 참가한다.

해외대표기업으로는 호주의 재생에너지회사인 ‘Charles I Cookson’과 독일 풍력회사인 ‘Winergy’ 및 ‘Bard’, 중국의 태양광 개발회사인 ‘Sichuan Injet Electric’ 등 31개 유명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의 경우 ‘Wind Korea 2011’ 풍력특별관 운영하며 부산과 경남소재의 풍력전문 부품기업, 한국풍력산업협회,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관련 회원사를 포함, 독일 및 네덜란드 주요 기업 등 34개사도 참가한다.

행사기간동안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회도 개최한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국내 바이어와 호주, 캐나다, 중국, 일본 등 22개국 170개사 200여 명이 참가하며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박람회’도 1개월간 운영, 온라인 무역상담도 지원하게 된다.

이 밖에도 31일에는 ▲코트라(KOTRA) 주관 그린포럼, ▲부산테크노파크 주관 녹색성장포럼, 9월1일에는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폐기물관리법 설명회, ▲풍력특별 세미나, 2일에는 ▲그린에너지(Green Energy) 육성기술국제심포지엄, 3일에는 ▲국제신문 주관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의 개막일부터 9월 2일까지는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해 5000원의 입장료를 징수하며 마지막 날인 9월4일은 ‘퍼블릭 데이’로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nam68@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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