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경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지난 30일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영한 동반입대병들을 대상으로 ‘우리우정 이대로’ 행사를 실시했다.
260여명의 동반입대병들은 ‘친구야 군대 같이 가자!’ 라는 대형 현수막을 어깨동무로 둘러싸며 힘찬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군 복무하면서도 우정이 변치 않을 것을 다짐했다.
동반입대병은 병무청이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모집하고 있으며 친구·친척·형제 등과 함께 지원하여 함께 입영하게 된다.
입영 후 같은 내무 생활권 단위 부대로 배치되어 전역 시까지 서로 의지하며 군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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