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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박수덕)은 31일 ‘안전도시 울산만들기’ 제130호점 릴레이캠페인 행사를 울산시 남구 삼산동 소재 음식점 ‘그린하노이’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과 울산광역시, 한국음식업중앙회 울산지회, 울산안실련, 대한산업보건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인증사업장의 릴레이캠페인은 참여인증사업장 지정포스터와 무재해기 전달식, 안전점검, 서명운동, 설문조사, 자료배포, 혈당․혈압 체크, 기념촬영,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음식점에 부착되는 지정포스터는 ‘안전도시 울산만들기’의 참여인증사업장으로서 안전한 음식점, 모범업소 브랜드라는 홍보효과까지 병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의 음식점 참여인증사업장은 올 연말 150호 지정에 이어 내년도 200호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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