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해운대의 관문인 구남로의 각종 업소간판 및 안내시설물에 그림기호인 ‘픽토그램’을 사용, 외국인들이 해운대를 쉽게 찾고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됐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앞으로 공공시설물을 비롯한 식당이나 숙박업소, 병원, 극장, 놀이시설, 문화시설 등에 다양하게 적용시켜 나갈 방침이다.
‘픽토그램’이란 그림과 메시지라는 뜻으로 우리말로는 ‘공공안내 그림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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