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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용주 한나라당 양천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전과기록 없는 깨끗한 후보만이 당을 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양천구청장 유력후보 중 한명인 최 후보는 “양천지역은 두 번 이나 재선거를 치루게 되는 지역으로서, 수십억원의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는 경쟁력있는 인물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 후보는 “17년간 당과 운명을 함께 한 깨끗한 젊은 일꾼으로 전과기록 없는 깨끗한 후보,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지 않는 지조있는 최 후보만이 한나라당과 양천의 구겨진 자존심을 세우고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 후보는 1995년 한나라당 중앙위원으로 당에 입당한 후, 양천구 의회 최연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행정재경위원장을 거쳐 제7대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12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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