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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 사하구지역 다문화 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송편 만들기’행사가 2일 신평동 한울교회에서 열렸다.
참여자들은 한국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보고 서로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 사회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K-water부산권관리단(단장 오인석)과 사하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영애), 사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희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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