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3일 오후 5시경 송정해수역장 8번 망루 앞 해상에서 친구 2명과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작스런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김모(14)군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헬기와 122구조대 등을 투입, 김군이 실종된 지점과 인근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다 3-4m의 파도가 치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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