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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내 거여2-2구역의 기준용적률을 20% 상향하고 이를 적용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오는 8일 확정해 결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거여2-2구역은 기준용적률 상향을 통해 소형주택 532세대가 공급되고. 편리한 교통, 보행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 된다.
2011년 4월 7일 서울시는 기존 거여2-1구역 기준용적률 상향에 따른 소형주택 907세대를 포함한 1930세대 공급을 결정한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인접한 거여2-2구역의 기준용적률 상향을 통해 소형주택 532세대를 포함한 1199세대를 공급한다.
따라서 거여2구역은 총 3129세대가 공급돼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의 선도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여2-2구역은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 향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빠르면 2016년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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