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6일 오후 1시 22분경 광안리 앞 해상에서 홍합을 채취 중이던 해녀 조모(68)씨가 실종돼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2분경 광안대교 43번 교각 부근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동료 해녀 임모(77)씨가 조씨가 보이지 않자 수변공원 경비실로 알려주어 경비원이 부산해양경찰서 민락파출소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인근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에 급파, 수색을 하고 있으나 아직 조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jym196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