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서울=DIP통신] 전용모 기자 = 사단법인 중소기업진흥회(회장 김용구)는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와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중소기업인 氣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유가, 물가, 원자재값 등 3高와 내수부진 및 부적정한 납품단가 등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이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부처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들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다함께 달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기치로 근로자, 일반국민 1만여명이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종목은 하프코스·10km·5km·2km(걷기) 등이며, 이밖에도 상무프로축구단의 사인회를 비롯하여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문화가정·외국인 근로자의 풍물놀이 및 중소기업 관련기관 단체의 홍보부스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9월 22일까지 가능하며 중소기업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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