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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전용모 기자 =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특화된 돌봄여행 서비스가 지원된다.
밀양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인 돌봄여행서비스는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20%이하 가구중 만 65세이상 노인 및 등록된 장애인에 대하여 지원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1~2등급 등 저소득층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지 원한다.
돌봄여행서비스 지원액은 개인별 포인트 형태로 바우처 카드를 통해 지원 되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으로 승인된 여행사에 국 내 여행상품 서비스 이용 후 바우처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서비스 가격 및 바우처 지원액은 1인당 등급에 따라 15만5000원에서 12만5000 원이며, 본인부담금은 1인당 2만5000원(수급자 1만2500원)이다.
서비스 희망자는 12월 15일까지 신분증, 도장,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납부영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자치센터에 신청하면, 밀양시에서 신청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자에 한하여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매월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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