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9일 오전 6시 40분경 지난 6일 광안대교 앞 해상에서 홍합 채취 중 실종된 해녀 조모(68)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경 수영만 요트경기장 5번 게이트 앞 해상에 해녀복장의 변사체가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인근 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출동시켜 해상에 표류 중이던 변사자를 인양했으며 발견당시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한편 조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경 광안대교 43번 교각 부근 해상에서 홍합채취 작업 중에 실종되어 해경이 수색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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