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부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지난 9일 오후 5시 47분경 부산 광안대교 앞 해상에서 투신한 최모(43)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경 광안대교 하판 주탑에서 투신하려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연안구조정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현장으로 급파, 5시 47분경 해상에 투신한 최씨를 구조했다.
해경이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 응급처치를 했으나 추락 당시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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