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섭섭해도 내려놓고 하나로 뭉쳐라”…김문수에 포용 강조
[울산=DIP통신] 전용모 기자 = 울산 남구의 아름다운 간판과 건물이 선정됐다.
간판부문 대상에는 남구 신정5동 음식점인 ‘소풍가’가 선정됐으며, 건물 부문은 간판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삼산동 일식전문점 ‘삿뽀로’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구청은 13일 최근 열린 ‘2011 남구 아름다운 간판 및 건물 공모전’에서 우수간판 20점과 우수건물 5점을 발표했다.
간판부문 금상은 달동 ‘아이사랑스튜디오’와 ‘학’, 은상은 달동 ‘인스타일 로즈’, 신정5동 ‘카카오하루’, 신정2동 ‘살롱드 박동주’가 아름다운 간판으로 뽑혔다.
동상으로 ‘디자인모드’, ‘네모문고’, ‘미스터루 아메리카노’ 등 6점이, 입선에 ‘모브’, ‘안은혜 헤어숍’ 등 8점이 선정됐다.
또한 아름다운 건물 부문은 은상에 삼산동 ‘카페 벤’, 동상은 삼산동 ‘윤정인 웨딩’, 입선은 ‘김성화 웨딩’, ‘더페이스’가 차지했다.
한편 남구청은 10월 중에 작품집 제작과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jym196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